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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하우
일상 생활에서 찾은 목주름 줄이는 노하우! 본문
목은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적을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 쉽게 건조해져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면서 자연히 노출되기 때문에 자외선이나 유해환경에 의해 손상받기 쉽다. 생활 속에서 목을 탄력있게 지키는 노하우를 한 번 배워보자.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은 연약한 목 피부에 더욱 자극적이다. 외출할 때는 계절에 상관없이 얼굴뿐만 아니라 목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특히 목선이 파인 옷을 입을 때는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 전체에 꼼꼼히 바르도록 한다. 바람이 차가울 때는 스카프나 옷으로 목을 보호해야 한다. 목이 허전하면 몸이 움츠려 들어 목주름이 더 깊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 자체가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집에 돌아오자마자 말끔하게 클렌징하는 것도 잊지 말자.
틈틈이 목 근육 풀어주기
축적된 지방이 나이가 들면 겉으로 드러나면서 탱탱하게 유지되던 얼굴살이 늘어져 목주름이 더 많이 늘어난다. 일상 생활 속에서 틈틈이 목 돌리기를 하거나 턱을 위아래로 들었다 내리는 등의 습관적인 운동이 목주름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따로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턱을 위로 당겨 올리거나 목을 천천히 돌려주거나 손으로 턱을 쓸어 올리고 내리는 것을 자주 하면 턱이 쳐져 생기는 목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목도 꼭 클렌징 하자!
메이크업을 할 때 목까지 파우더나 파운데이션을 바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외출 후 돌아오면 게으름 피우지 말고 재빨리 클렌징을 하는 것이 좋다. 약산성 비누로 거품을 충분히 만들어 목을 깨끗이 닦은 다음 비누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낸다. 보통 세안할 때 목을 빼놓는 경우가 많은데 목도 더러움이 잘 타는 곳 중의 하나이며, 피부가 더러워지면 쉽게 노화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보통 화장수를 스킨케어의 시작으로 생각하는데, 이제부터는 클렌징 마무리로 빼먹지 말자. 세안 후 깨끗한 물에 적신 솜에 화장수를 묻혀 피부에 남아 있는 더러움을 닦아낸다. 다음으로 스킨 케어 시작의 개념으로 화장수를 솜에 묻혀 바른다.
머리카락은 단정하게 묶는다
머리카락은 먼지와 노폐물 오염 물질 등이 쉽게 달라붙는다. 스타일을 내기 위해 사용한 헤어 용품까지 사용한 머리카락은 목의 피부를 자극하는 외부 요인 중의 하나이다. 따라서 외출 후 집으로 돌아온 후에는 되도록 머리카락이 피부에 닿지 않도록 묶는 것이 좋다.
높은 베개보다는 낮은 베개 선택!
같은 자세로 가장 오랫동안 보내게 되는 밤 시간 동안에도 목은 주름이 생기기 쉬운 환경에 놓이게 된다. 높은 베개를 밸 경우 목이 접히고, 목주름의 가장 큰 원인인 베개 선택에 심혈을 기우려야 한다. 높은 베개를 베고 자거나 TV를 보며 무의식적으로 비스듬히 누우면 목주름이 쉽게 생긴다. 베개를 베지 않거나 등과 목이 수평을 이루는 것이 가장 좋다. 옷을 입을 때도 마찰이 심한 칼라 상의는 피하자. 뻣뻣한 컬러가 피부를 쉽게 노화시킨다.
등과 수평을 이룰 정도의 낮고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주름 예방에 효과적이다.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근육이 겹쳐 주름이 생기고 순환기능에도 장애가 생겨 얼굴이 붓는다. 베개높이는 옆으로 누웠을 때 어깨와 평행이 되는 정도가 적당하다.
술과 담배는 절대 사절!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피부의 수분 손실이 증가되고 재생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 흡연가는 비흡연자에 비해 산소의 공급이 부족하여 주름이 생길 확률이 높다. 영양 상태가 나쁘게 되면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단백질과 충분한 비타민을 중심으로 영양을 섭취하도록 한다.
올바른 자세로 생활하기
평소 걸을 때 목을 움추려 구부리지 않고 곧게 펴고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가장 좋지 않은 자세는 TV나 책을 볼 때 무심코 손으로 턱을 괸다거나 비스듬히 앉거나 눕는 자세이다. 되도록 목이 겹쳐져 생기는 주름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책을 보거나 TV를 본 후에 남은 선명한 주름은 나이가 들수록 사라지지 않고 자리를 잡게 되기 때문이다. 신체의 좌우를 고르게 사용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자.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
20대 중반이 지나면 피부의 탄력과 수분이 부족해진다. 이럴 때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게되면 피하지방이 위축되고 탄력이 없어지면서 깊은 주름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피부가 건강하려면 피부 속부터 건강할 수 있도록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은 피부 세포를 만들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게 먹도록 한다.
자극이 없는 과일팩
수분과 당분이 풍부한 딸기와 바나나는 얼굴 보습에 좋은 과일이다. 얼굴 마사지를 할 때 목까지 함께 팩을 한다. 딸기를 곱게 간 후 녹두가루나 밀가루를 넣어 걸쭉하게 반죽한 후 얇은 가제를 덮고 그 위에 딸기 반죽을 바른다. 20분 정도 지나 마르면 떼어내고 미온수로 헹군다. 따뜻한 스팀 타월을 해주면 효과 백배! 바나나도 같은 방법으로 팩을 만들어 사용한다. 과일팩 만들기가 귀찮다면 얼굴에 바르는 영양 크림이나 리프팅 팩을 이용해도 좋다.
목욕 타월 사용은 자제한다!
목욕할 때 목 주변을 목욕 타월로 마구 문지르는 것은 연약한 피부를 자극해 노화를 재촉하게 된다. 목을 닦을 때는 반드시 부드러운 타월이나 스펀지를 사용하도록 한다. 또한 바디 각질제를 쓰면서 목까지 꼼꼼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도리어 주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자. 알갱이가 있는 각질 제거제나 딥 클렌저의 사용은 피부를 쉽게 지치고 피로하게 만든다. 반드시 부드러운 거품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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