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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하우
라면의 최대한 응용.. 본문
라면의 응용.......
라면의 응용이란 무었인가?
라면은 단지 라면 하나만으로 이루어지는 음식이 아니다. 그것을 변형시키고
더욱 발전시켜서 새로운 라면 문화를 우리는 창출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 이제 부터 라면의 응용에 들어가 보자..
우선 계란...
계란은 예로부터 라면에 첨가할수 있는 주요한 제료로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계란의 사용법을 두고는 논란이 많다. 혹자는 계란을 넣자마자 풀어서
덩어리를 없앨 것을 주장하고, 다른 한 편에서는 계란은 넣어서 덩어리체로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라면은 원래 계란을 풀지 않아도 그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음으로 계란을 풀 경우 라면 국물의 질적 저하를 초래할 수
있어 계란을 넣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계란을 넣자마자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라면의 겉봉에 있는 조리설명을 보라.
분명히 라면에 계란 등을 넣어 드시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나온다.
이는 라면의 개발 당시부터 계란을 넣어 먹을 것을 고려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아니겠는가? 그럼으로 계란은 라면국물의 질적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리고 풀지 않고 덩어리체로 놓아둘 경우 첫번째, 여러명이 먹을 경우
큰 덩어리를 놓고 분쟁의 소지가 있으며 두번째, 덩어리체로 넣는다는 것은 단순히
계란의 영양섭취의 도구로만 활용함으로서 라면 맛의 극대화라는 측면에서 효율의
낭비이며 마지막으로, 잘못하여 냄비 바닥에 붙을 경우 설겆이 하기 귀찮고 아까운
계란의 손실이기 때문이다. 계란을 넣고 풀 경우의 단점이 있는 것도 인정하는 바이다.
그러나 장점이 더 많기 때문에 계란을 풀어야 한다.
파
파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파를 넣는 것과 넣지 않은 경우의 맛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다. 라면 겉봉의 조리예를 보라. 파를 넣지 않은 경우를 발견할 수 없다.
다만 씻고 자르기 귀찮다는 점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자르는 것은 손으로 대충 할 수
있으나 여전히 귀찮은 면이 많다. 그러나 고통뒤에 기쁨이 온다고 그러한 노력은 만드시
최고의 맛으로 다가옴을 잊지 말자. 파를 넣는 방법도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크게
잘라서 넣는 법과 잘게 잘라서 넣는 방법이 그것이다. 크게 자를 경우에는 다 끊이고
넣으면 완전 생파를 씹어야 함으로 주의를 요하는 바이다.
참치
참치 역시 덩어리체 넣는냐 쪼개어 넣는냐로 논란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의 추세는
덩어리체 넣는 것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서 괜히 쪼개면 욕만 먹는다. 참치는 양의 조절
이 중요하다. 다 넣지 말고 남겨서 라면과 같이 먹어도 좋은 것이 참치다.
김치
김치를 빼고서는 라면을 이야기 할 수 없다. 김치는 라면에 넣고 함께 끊여도 돼고 따로
끊인후에 같이 먹어도 일품이다. 그러나 김치라면에 김치를 넣고 끊이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벌여서는 안된다.
햄과 치즈 그리고 돈까스
햄은 넣으면 부대찌개같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두부와 치즈까지 넣으면 완전 부대찌개다.
치즈는 다 끊이고 접시에 덜어 먹을 때 그 위에 올려놓고 먹으면 좋다. 후랑크 소세지와
같이 길쭉한 것보다. 그냥 캔에 든 햄을 잘라서 넣든지 하라. 라면에 넣지 말고 같이 먹어
도 상당히 괜찮으나 기름기가 많다는 사실을 유의하기 바란다.(원래 라면도 기름뚜성이긴
하지만) 시중에 파는 돈까스용으로 빵가루를 뭍혀 놓은 냉동 돈까스도 물이 끊으면 면과
같이 너어서 먹으면 나중에 겉에 붙은 빵가루는 액기스로 면하고 고기덩어리만 남아서 맛있다.
필자가 예용하는 방법이다. 동그랑땡이나 다른 조그마한 냉동튀김식품들도 괜찮다.
만두
만두는 적당히 넣는 것이 중요한다. 필요이상의 만두는 라면의 맛을 저하시키며 국물맛을 떨어
뜨린다 필자의 뼈저린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다. 명심하라. 적당량을 넣어라. 그리고 때를 잘
파악해야 한다. 너무 일찍 넣으면 불어 터지고 너무 늦게 넣으면 설 익는다. 어떤 사람은
군만두를 집어 넣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필자는 해 보지 못하였다.
고추장과 된장
된장을 라면에 넣으면 기가 막히다. 스프 대신에 넣을 수 있으나 아무래도 스프는 일정량을 넣고
된장을 첨가하는 방식을 권하고 싶다. 우리 전통의 구수한 맛을 느낄수 있다. 된장은 그렇지 않으나
고추장은 많이 넣을 경우 부작용이 생기기 쉬움으로 조심하여야 한다.
깻잎과 고추, 피망
깻잎 이거 장난이 아니게 맛있어 진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잘게 잘라서 넣어라.
고추는 매운 사람에게 적당한 선택이고 피망은 왠지 색다르고 싶으면 넣어보라. 단 고추와 피망은 많이
넣으면 눈물나게 후회한다.
떡
떡 또한 많이 이용되는 라면의 응용사례이다. 각종 분식집의 단골메뉴이기도 하다.
양과 질에서 동시에 만족감을 준다. 간혹 떡복이 떡을 넣는 사람들이 발견되는 데 이는 권하고 싶지
않은 방법이다.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떡복이용 떡은 피하라.
어묵
이거 오뎅이라하지말고 어묵이라고 하자. 어묵은 너구리와 같은 우동형 라면에 어울리는 첨가제이다.
카레
스프대신에 카레를 넣으면 카레면이 된다. 카레면은 늘 같은 라면맛에 지친 여러분에게 활력을 넣어줄
것이다. 문제가 있다면 카레는 조금만 넣어도 그 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라면 스프와의 조화를 맞추기
힘들다는 점이다. 라면 스프를 아예 넣지 않아도 될수 있겠지만 최적의 조화는 라면의 막을 극대화
시킨다. 이 스프와 카레의 비율은 경험에서 얻을 수 밖에 없다. 필자도 여러번의 실패를 경험한 바이다.
그러나 그 맛이 여러분의 실패를 헛되지 않게 해 줄 것이다.
우유
혹자는 우유를 라면 끊일 때 섞는다고 한다. 이는 필자가 해 보지 못한 방법으로 필자는 밥에 우유를
말아먹은 적은 있어도 라면에 넣어 본 적은 없다. 언젠가 한번 해보고 싶은 방법이다.
이것은 아직은 뭐라고 말할 단계가 아니다.(정치권 응용)
생라면
라면을 넣을 때 다 끊이지 말고 한 반개 혹은 1/4개를 남겨서 다 끊인 후 라면 국물에 찍어면으면
별미이다. 단 라면 국물에 찍어 먹는다고 오래 담그면 물렁물렁 해져서 씹히는 맛이 사라지니 주의하라.
조개를 비록한 각종 생선류
조개나 새우가 좋겠다. 일반 생선들은 라면 먹으면서 가시 골라네는 것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정말
피하라고 말하고 싶다. 해물탕면에 조개나 새우는 김치라면에 김치 넣고 끊이는 것이니 피하라.
각종 돼지고기 쇠고기
이것도 두부등과 함께 부대찌게형 라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좋은 선택이다. 특히 삼겹살이나 목살을
구워서 라면에 넣으면 상당히 괜찮다. 일부로 굽기 귀찮으면 나중에 삼겹살 구워먹다 좀 남겨서 나중에
라면에 넣어 먹어보라...
이 밖에 자신만의 라면의 활용법이 있으면 과감히 밖혀주길를 부탁한다.
정보의 공유만이 라면문화를 더욱 발전시킬수 있다고 본인은 믿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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