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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 가리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2. 07:58

가이드 1

온 가족의 관심 속에 대소변을 가려야 한다는 절대 절명의 각오가 필요합니다.

가이드 2

실내견은 자기만의 공간인 개장 (철장) 또는 칸막이에서

반드시 길러야 합니다. 바닥은 신문지 여러 장을 깔아주세요.

그때그때 배변을 한 다음 한 장씩 치울 수 있도록.....

가이드 3

넓은 공간에서 강아지를 풀어놓고는 절대 대소변을 가릴 수 없습니다.

가이드 4

온 가족이 가장 보기 쉬운 곳, 가장 가까운 곳,

잘 볼 수 있는 곳에 항상 개장을 둡니다.

가이드 5

항상 주시하며 관찰 하시되 강아지의 행동이 급해지고 뱅뱅 돌면서

밖으로 나오려고 깽깽 한다든가 색다른 행동을 한다든가 할 때에는

정해진 배변 장소로 애견을 옮깁니다.

가이드 6

배변 장소는 신문지 1장 (오줌이 묻은 신문지 일부) 정도를 넓게 깐 후

칸막이를 해주어 그곳에서 대소변을 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이 될 동안 대략3-10일 정도면 됩니다)

가이드 7

대소변이 끝날 때까지 지켜봐 주어(처음엔) 대변의 양 상태 등을 보고

건강상태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 8

강아지의 습성은 잠자리에서는 대소변을 보지 않으려는 본능이 있으므로

조금 좁은 듯한 곳이 좋습니다.(넓으면 한 쪽에 대소변을 보기 때문)

가이드 9

대소변이 끝난 다음엔 거실이나 방에서 조금 뛰어 노는 것도

보기 좋은 일입니다. (반드시 대소변을 보고 난 다음)

가이드 10

잠에서 깨어난 다음 혹은 밥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배변 장소에서 대소변을 보도록 합니다.

가이드 11

대소변을 볼 수 있는 시간대를 정하여 정기적으로 (시간 간격을 두고)

화장실에 넣어 대, 소변을 보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이드 12

방이나 거실에서 대소변을 이미 해 버린 곳은 냄새를 제거해주고

(락스를 연하게 물에 타서 분무해주어 깨끗이 닦아줍니다.)

이곳은 대소변을 보는 곳이 아님을 일깨워 주어야 합니다.

가이드 13

개장 한쪽 (귀퉁이)에 신문지를 깔아주고 그곳에서만 대소변을 보게 한다.

(소변이 묻은 신문지를 조금 깔아주어 배변장소임을 알려준다)

가이드 14

한쪽에서 잠자리와 노는 곳을 인식하게 하여 만약 이곳에 대소변을 보게되면

즉시 제거하고 항상 냄새없이 깨끗하게 구분하여 주어야 한다.

가이드 15

애견은 깨끗한 곳을 찾아 배변을 하려는 습관이 있으므로

배변이 있는 곳에는 두 번 다시 배변하지 않도록 바로바로 치워주어야 합니다.

가이드 16

강아지가 점차 자라면서 정해진 장소에서 배변도 혼자하고

지능도 발달함에 따라 주인님의 마음도 읽게되어 나름데로 잘잘못도 알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는(6개월이 지났다면) 신문지를 말아 방바닥을 치며 야단을 칠 수도 있습니다.

(몸을 직접 때려서는 안됩니다. 때린다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훈련기간동안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에는

배변할 수 있는 장소에 강아지를 두고 외출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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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은 절대로 가릴 수 있는 것이며 온 가족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사랑스런 강아지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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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성견일 경우라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훈련을 한다면 반드시 배변 습관은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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