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마신 녹차 티백을 이용하는 법

요즘에 녹차를 간편하게 티백으로 즐기고 있는데 녹차는 남은 티백으로도 많은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세요?

먼저, 방향효과로써의 녹차티백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다 마신 녹차티백을 냉장고안이나, 신발장 안에 넣어보세요.특히나 냉장고 안에있는 음식 냄새를 녹차 티백이 다 흡수해주며, 신발장의 발냄새, 혹은 신발 안에 넣어주면 발냄새와 신발 특유의 냄새를 다 흡수해준답니다. 또한 싱크대 개수대에서 나는 냄새도 녹차 티백을 걸어주면 음식물 냄새가 넘어오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답니다.

두번째로, 다 마신 녹차티백으로 눈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녹차 티백을 세숫물에 풀어서 세수하면 피부에 무척 좋다는 것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 또한 녹차 티백 우린 물에 얼굴을 담가 대고 눈을 떳다가 감았다가를 반복하면 눈을 건강하게도 만들어 준답니다. 물론 녹차 티백을 안 터트리고 그대로 맑게 우려낸 물이여야겠죠? (티백이 터져서 가루가 눈에 들어가면 낭패입니다)

세번째, 차 마신후 녹차티백을 냉동실에 얼리면 눈의 붓기 빼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여성분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눈이 부어있을때, 화장해야하는데 난감한적 많으셨죠? 그럴때를 대비하여 녹차티백을 다 마신후 냉동고에 넣어서 미리미리 얼려주세요.그 다음에 눈이 조금 부은날 아침에 그 얼린 녹차티백을 눈에대고 꾹꾹 눌러주면 붓기가 신기하게도 빠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