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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버스에서 앉아서 가는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23. 06:36

버스 노선을 알고 매일오전 같은버스를타는 등하교길이나 출퇴근만 해당합니다.

버스를 타고 많이가야 하는경우는 다리가 아프고 서서가면 이어폰듣기도 불편하고

아~~주 않좋습니다.

그럴때 자리를 빨리 찾는 나만의 방법을 공개합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사용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뭐..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고요..

제가 쓰는방법입니다.

제가 버스타는 지점에서 3정거장 떨어져 있는곳에 고등학교가 있고

다시 한정거장 더 가면 중학교가 잇습니다.

버스에타서 교복을 입은 학생앞에가서 서있는것이지요..

그러면 3정거장후에 그 학생이 내릴테고 자리에 않으면 됩니다.

물론 나이드신분이나 장애인이 있을경우는 그분에게 양보해야겠지요..^^

한가지 더 제가 겪으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중에 허벅지 안쪽으로 플라스틱으로된걸 항상 차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걸 착용해야지만 그나마 걸을수 있어요.. 서있는것은 무척 힘이들고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티가 안나요.. 과학기술이 워낙 발달해서..

지하철을 탔는데 사람이 많았서요.. 노약자 자리가 비어서 거기 앉았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눈치를 너무줘서 일어났어요.

사람도 많고 노약자분들도 많은데 젊은사람이 그 자리에 앉아있다고요..

그렇게 힘들게 온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는 건강하면서도 노약자자리에 앉아서 눈감고있는 그런 젊은이는 없는거 같습니다.

혹, 간혹가다 젊고 건강해 보이면서도 노약자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에게 눈치를 주지 말아주세요.

철없는 사람일수도 있겠지만

속 사정이 있으니까요...

장애인이라고 "나는 장애인이다" 그런 명찰을 차고 다닐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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