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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하우
해수욕을 갔다가 돌아올 채비를 하면서 귀찮은 것중 하나가 고무튜브의 공기를 빼는 일이다. 서둘러도 좀처럼 공기가 빠지지 않아 자증이 난다.힘을 주어서 눌러도 공기주입구의 조정밸브 때문에 공기가 잘 빠져나오지 않는다. 이럴 땐 공기주입구에 스트로를 밀어 넣어보자. 그러면 공기구멍이 항상 열린 상태가되어 조금만 눌러도 공기가 쉽게 빠져나온다.
부엌에서 가장 더러워지기 쉬운 곳은 환풍기. 기름과 연기 때문에 생긴 끈적끈적한 때는 쉽게 제거 되지도 않는다. 이때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밀가루. 먼저 환풍기를 분해하여 밀가루를 구석구석 뿌려 두면 기름이 들떠 뜨거운 물에서 닦아 내기만 하면 쉽게 제거된다.
여행가방에서 꺼낸 구겨진 옷. 옷걸이에 걸어 김이 서린 욕실에 두고 욕실문을 닫아 둔다. 아침이면 옷의 구김은 대부분 깨끗이 펴진다. 양복의 어깨와 등부위 등 구김이 잘 가는 곳을 펼 때도 같은 요령. 분무기로 옷 전체에 물을 뿌리고 하루정도 걸어두면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구김이 펴지며 나프탈렌 냄새도 싹 가신다. 심한 구김이나 주름, 단으로 접혔던 자국은 무를 잘라 문지르거나 식초를 떨어뜨리고 중간온도로 다림질하면 펴진다.
청소기는 항상 흡입구를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흡입구의 노즐에 머리카락이나 실 등이 감기게 되면 흡입이 잘 안되므로 못쓰는 칫솔로 떼어내고 나머지 먼 지 등은 청소기로 빨아들인다. 종이필터가 찢어지는 원인이 되는 압정 면도날 등과 같은 물건은 따로 치워 필터 안으로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또 물기를 빨아들이면 고장 원 인이 되므로 물기를 먼저 닦아내고 사용한다.위험한 인화물질도 피하도록 한다
새빨간 루즈나 토마토케첩이 흰 옷에 묻었을 때 정말로 당황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얼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을까.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루즈는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루즈와 마찬가지. 페인트는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볼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 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보온병에서 나는 냄새는 숯으로 제거할 수 있다.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하루쯤 넣어 둔다. 홍차와 커피 냄새가 배어 있을 때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잘 씻은 뒤 뚜껑을 열어 둔다. 물에 포함된 철분이 산화해 반점이 생기거나 불순물로 인해 물때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따뜻한 물에 식초를 타(농도 10%정도) 가득 담은 뒤 30분 정도 열어 둔다. 그 다음 스펀지 등으로 병을 닦는다. 참고로 보온병의 보온 보냉효과는 내용물이 꽉 찰수록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