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노하우

라면은 끓이는 사람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공통적인 사항으로(1개기준) 1.물을 남비에 끓인다. 2.면과 스프를 넣고 뚜껑을 닫아 4분정도 더 끓인다. 2-1. 면을 먼저 넣고 3분 정도 끓인후 스프를 넣고 1분 정도 더 끓인다. 2-2. 면을 먼저 넣고 3~4분 정도 끓인후 불을 끄고 스프를 넣는다. 2-3. 면을 먼저 넣고 3~4분 정도 끓인후 불을 끄고 그릇에 담은후 스프를 넣는다. 여기서 2-3을 권하는데 뚜껑을 닫지 말것을 권한다. 이유 : 일단 남비와 뚜껑을 설거지 하기 쉽다 (고추가루등 양념이 묻지 않기 때문) 증기를 덜 쐬기 때문에 면발이 더 맛있다. 스프가 더 끓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향이 더 강하다. 3.취향에 따라 파를 썰어 넣거나 계란을 넣어 저어 먹는다 여기서도 불을 끄고 파를 넣어야..

1. 호텔에서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어떻게 언제 하는 거죠? 호텔마다 소정의 체크인과 체크아웃시간이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로는 check-in은 오후3시, check-out은 오전 10시~11시입니다. 그러나 상당히 유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호텔일 수록요. 그러니 너무 신경은 쓰지 마세요. 그러나 아무리 장기투숙이라도 오후 1시정도까지 방에 있으면 방정리를 위해 나가 줄 것을 요구합니다. 이 경우도 정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냥 계실 수 있습니다. 2. 그외 호텔에서 오래 머무를경우 세탁과 비치되어있는 일용품(치약칫솔등,,,)을 다썼을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보통수준이상의 모든 호텔에서 laundary service가 있습니다. 방안 서랍에 비치된 큰 비닐에 넣고 메이드에게 맡기시면 일정비용 받고..

길가다 보시면 자신의 얼굴이나 머 이런거를 많이 새겨입고들 다니죠?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두 가지만 소개하자면, 우선 프린터용지파는데 가시면, 티셔츠에 그림을 새길 수 있는 특수한용지가 있습니다. 그걸 이용하시면 아주~ 근사한 님만의 티셔츠를 만들 수 있죠. 그리고 용지를따로 구매하지 않으셔도 되는 방법!! 걍 A4 용지에 그림을 한 장 출력하세요. 다 뽑았으면 그림이 인쇄된 면에 선크림을 골고루 펴바릅니다. 그리고 티셔츠에다 대구요. 그 위를 다리미로 살살 다려주세요. (너무 뜨거우면 안됨. 중간이 적당합니다.) 그럼 그림이 님의 셔츠에 짠!! 오바로크는, 그 특성상 좀 투박한 느낌도 있구요. 그리고 감촉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보통 티셔츠는 천의 ..

집안에 환자가 생겼을 경우 흰죽을 끓이려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쌀을 불려 갈아서 저어면서 끓여야하는 수고... 좀더 쉽게 먹다남은 찬밥이라도 있으면 간단히 됩니다. 적당한 솥에 밥을 그냥 넣고 불을 약하게 하여 밥이 좀 눋게 만듭니다. 그래야 죽이 고소해 집니다. 그후 물을 부어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5분 정도만 더 끓이면 됩니다. 마지막에 도깨비 방망이로 잠시 돌려 주면 의외로 쉽게 흰죽이 끓여 집니다. 어렵게 끓인 죽보다 더 맛있고 먹기도 좋습니다.

밥을 하다보면 찬밥이 남아 버리지도 못하고 곤란한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누룽지를 만들어보자. 전기밥솥에다 밥을 해먹다 보면 구수한 누룽지를 먹기는 불가능한일이므로 남은 찬밥으로 누룽지를 만들어서 숭늉과 간식으로 이용해보면 좋다. 1. 남는 밥은 버리지 말고 모두 냉동보관해놓는다. 2. 한가한 날 냉동된 밥을 모두 꺼내서 녹여 물에 불려놓는다. 3. 넓은 후라이팬을 꺼내서 불에 달군다. 4. 달군 후라이팬에 얇게 밥을 편다. 5. 뜨거운 불에 편밥을 누렇게 타도록 놔둔다. 6. 한쪽면이 탔으면 다른 면도 마찬가지로 누렇게 태운다. (검게 타지 않게 주의) 7. 알맞게 탄 누룽지를 꺼내서 넓은 쟁반에 담아서 식힌다. 8. 식힌 누룽지는 한번에 먹을수 있을 만큼 담아서 냉동보관해두고 꺼내 먹는다.

일기를 안 쓰고 밀리기 쉽다. 그것은 일기를 저녁이나 자기전에 써야 하기 때문에 잊어버리거나 귀찮아서이다. 그러나 수첩을 들고 다니다가 생각나는 것들을 날짜와 함께 적어둔다면 수시로 좋은 일기를 쓰는 결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