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노하우

결명자차로 눈의 피로를 씻어내자. 본문

생활정보

결명자차로 눈의 피로를 씻어내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13. 06:49

컴퓨터를 오래 이용하는 사람이나 기안 서류를 읽고 이를 많이 작성하는 샐러리맨들에 있어서 가장 혹사 당하기 쉬운 기관은 뭐니 뭐니 해도 눈이 아닌가 싶다.

이럴때는 결명자차를 마실 것을 권한다. 결명자차를 복용할 때는 하루 6~12g의 범위 내에서 달여서 마시도록 한다.

눈에도 좋고 변비까지 해결해 주는 결명자차와 함께 맑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해 보자.

결명자에 함유된 amthraquinone 화합물이 장의 연동운동을 빨리 하여 변비 치료제로도 쓰인다. 한의학적으로는 간열(간질환으로 인한 열), 풍열(순환기계질환)로 인한 충혈, 눈이 침침하고 눈물이 나는 증상. 현훈(머리가 어지러운 증상), 두통, 변비 등을 치료하는데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복방(여러가지 약을 배합한 처방), 단방(한가지로만 쓰는 처방), 혹은 산제(가루약)로 애용되고 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