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노하우

차를 내는 방법 방문객이 왔을때 차를 내오는 것은 거의 상식수준의 예의가 되었다. 그러나 차를 내온다고 해서 예의를 다 차린 것은 아니다. 차를 준비할때도 신경써야 할 점이 제법 있다. 이것을 소개한다. 1. 적당한 시간을 택하여 차를 낸다. 2. 노크를 두 번 가볍게 하고는 응답을 기다리지 말고 "실례합니다."는 말과 함께 목례를 하며 응접실로 들어간다. 3. 문을 조용히 닫고 쟁반을 가슴 높이로 하여 인사를 드린다. 4. 보조 테이블에 쟁반을 내려놓는다. 5. 쟁반의 가까운 쪽으로부터 차를 낸다. 받침접시를 오른손으로 쥐고 왼손으로 받쳐 두 손 으로 정중하게 손님 앞으로 옮 긴다. 6. 상석부터 한 사람씩 차를 낸다. 7. 찻잔을 내려놓는 위치는 손님의 정면에서 약간 우측 테이블 끝에서 10㎝가량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