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노하우

서양음악 교향곡이나 협주곡 소나타 등 악장의 수가 3~4악장으로 되어있는 곡은 모든 악장이 끝난 후에 박수를 쳐야 한다(특히 이부분에 실례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프로그램을 꼭 참고하여 주의하세요) 중간 악장이 끝나고 나서 곧바로 다음 악장으로 연주가 들어가기 때문에 악장마다 박수를 치는 것은 음악의 흐름을 끊는 것이 되고 감상에 큰 방해가 됩니다- 악장과 악장의 감상은 전체를 하나의 구성으로 보고 작곡이 되어있기에 모든 악장이 끝난 후 에 칩니다. 성악 프로그램을 보면 3-4곡 씩을 묶어 놓고 있는데 한 묶음이 끝날 때마다 박수를 치면 좋다.-반드시 절대적인것은 아니나 연주자의 표현을 살려 주기 위해서 묶음별로 박수를 아꼈다가 큰 박수로 답례한다. 기악 연주 한 악장으로 되어 있거나 소품일 경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