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노하우

봄 바람 불면서 피부가 조이듯 당기는 느낌이 든다면 피부도 봄맞이 준비가 필요하다 는 이야기다. 자외선, 황사, 꽃가루를 봄철 피부의 3대적으로 꼽는다. 봄에 나타나는 피부 트러블은 크게 네 가지. 피부가 푸석푸석 해지고 각질이 일어난다 주근깨나 잡티 가 갑자기 늘어난다 여드름, 뾰루지가 돋는다. 생기가 없고 피부 톤이 탁해 보인다는 것이다. 이러한 봄철 피부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1. 세안 클린싱 크림으로 잘 닦아낸 뒤 세안용품이나 비누로 거품을 잘 내서 모공 깊숙이 낀 더러움을 씻어낸다.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로 세안하더라도 마지막에는 반드시 찬 물로 마무리한다. 물기를 닦은 얼굴은 차갑게 보관한 스킨을 발라주고 모공이 커진 얼 굴에는 에센스나 퍼밍 에센스를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발라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