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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노하우
중고차 제대로 구입하기 본문
1. 자동차는 두얼굴 보약도 독약도 될수있다.
자동차는 안전이다. 정확한 제품을 정확한 곳에서 구입해야 한다.
저렴한 자동차 보다는 안전한 자동차를 선택해야 한다.
2. 구입 시간은 12시부터 4시까지로 한다.
맑은 날 낮시간대에 찾아가 차의 외부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충돌이나 접촉 사고가 있는 경우 도색한 흔적은 역광 상태에서 잘 구별된다.
오후 12시 부터 4시까지 역광이 비칠 때 찾아 가는 것이 좋다.
차령에 비해 유난히 차가 반들반들하게 광이나면 도색한 차량이라고 볼 수 있다.
(점검순서: 외장 내장 엔진 트렁크 시승)
3. 사고차는 단명한다.
자동차는 앞부분이 중요하다. 지프차를 제외하고는 자동차는 전륜구동식,
즉 앞바퀴에 동력이 실린다. 따라서 앞부분을 들이받은 사고 차량이라면 일단 피하는 것이 좋다.
이를 확인 하려면 보닛을 열어 연결된 부분과 볼트의 손상여부, 용접흔적등이 있는지 점검 한다.
4. 엔진을 유심히 살펴라.
자동차의 성능을 말해주는 핵심은 엔진, 따라서 엔진 부위에 칠을 했거나
용접흔적이 있는지 살핀다. 다음은 시동을 걸었을 때 엔진이나 가속기에 심한 소음이 나는지,
또한 트랜스미션 내부의 디스크가 마모되지 않는지를 확인한다.
5. 잔소리 없는 자동차를 고른다.
쉿! 조용한 자동차를 선택한다. 말많은 자동차는 고장이 많다.
초보자도 알수있는 가장 손쉬운 비결은 문을 닫아본다. 4개의 문이 똑같은 힘으로
“찰싹” 붙듯이 닫히면 좋다. 하체부분은 쇼파, 완충기, 머플러를 살핀다.
머플러에 심한 소음이나 차에서 덜그덕거리는 소리가 난다면 부품이 마모된 것이다.
6. 시운전은 필수이다.
60~100Km정도로 시운전해보면서 엔진소음 상태, 핸들떨림, 브래이크 작동 상태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초보자는 상태 점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경력운전자의
안내를 받는 것이 좋다. 시동이 한번에 걸리지 않는 차는 오랫동안 전시장에 방치된
차일 가능성이 높다. 와이퍼, 라디오, 히터, 에어콘도 작동시켜 본다.
7. 서류가 깨끗해야 한다.
계약이 이루어질 때는 검사증과 구입차종이 일치하는지와 등록원부를 확인해본다.
등록원부는 갑부, 을부로 구별되는데 갑부에는 소유권 및 압류사항,
을부에는 저당권 설정내용이 기록된다.
8. 자동차 하체의 건강여부는 타이어 마모상태를 보고 결정한다.
안전은 하체, 성능은 엔진이다. 보이지않는 하체의 점검은 안전이다.
타이어의 편마모는 하체의 이상으로 판단할수있다. 고른 타이어 마모는 안전주행과도 연결된다.
심한 편마모시는 쇽입쇼버, 죠인트등 하체부품의 이상으로 판단해도 무리가없다.
9. 구입전 자동차의 종합건강진단서인 매연측정을 해본다.
자동차를 구입할때 흔히 지나치기 쉬운 부분이다.
정상적인 연소가 이루어 진다는 것은 내연기관이 건강하다는 것이다.
불완전한 연소가 된다면 엔진계통 이상으로 진단되기 때문에 구입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듯 말만 잘하면 정비업소에서 손쉽게 측정할수 있다.
각 구청에서 금,토 오전 10,11시 무료 측정을 해준다.
10. 조강지처형 자동차를 구입한다.
소유주가 한사람 명의로, 운전자도 혼자인 자동차를 선택한다.
자동차는 TV나 냉장고와는 달리 2만5천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움직이는 기계이기 때문에
한사람과 여러 사람이 사용한 제품은 차이가 많다.
무슨 자동차냐 보다는 어떻게 사용했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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