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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쉬운 침대관리 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24. 07:18

집에서 하는 손 쉬운 침대관리 법

거의 맨 몸을 이리저리 뒹굴게 되는 침대. 이사 가거나 방을 바꾸기 전에는 수년간 씩 움직이는 일이 없는 침대 매트리스는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의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아침엔 꼭 이불을 개세요

우리는 자면서 하루 밤 동안 1 가 넘게 흘리는 땀을 흘린다. 그 땀을 흡수하는 매트리스 표면의 역할을 살리려면 두꺼운 이불이나 합성 솜을 누빈 두꺼운 커버 대신 홑겹의 면 이불만을 깔고 아침이면 이불을 개어야 한다. 아침이면 이불을 완전히 개 장롱에 넣는 게 최선이며, 그렇지 못할 경우 하루는 위쪽으로, 하루는 아래쪽으로 반만이라도 걷어준다.
-창문을 자주 열어 주세요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통풍. 특히 실내가 바깥보다 습한 겨울일수록 창문을 활짝 열어 습기를 날려 보내야 습기로 인한 곰팡이와 균의 번식을 예방할 수 있다. 땀과 비듬 등을 많이 먹는 베개의 경우는 자주 세탁해야 한다. 주택에 비해 통풍이 잘 안되는 아파트일수록 메밀베개보다는 화학 솜 제품이 안전하다.
-침실은 진공청소기 보다는 물걸레로 청소하세요

또 침대주변을 청소할 때는 일반 가정용 진공청소기가 오히려 해로운 이물질을 침대의 패브릭에 퍼뜨리므로 물걸레로 먼지를 일으키지 말고 닦는 것이 좋다. 매트리스의 경우 2 3개월마다 한번씩 상하 180 돌려주고 6개월에 한번쯤 뒤집어 주면 좋다. 이럴 경우 매트 전체에 고루 무게가 실려 오래 쓸 수 있을 뿐 아니라 잠자리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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