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요리법
- 연애·결혼
- XP팁
- 혼수용품
- 생활의 지혜
- 2008 프로 야구 한국 시리즈
- 생활노하우
- 청소상식
- 알뜰노하우
- 주전자 부리 묵은 물때 식초 넣고 끓이면 깨끗
- 음식·요리
- 컴퓨터 팁
- 국민은행 금융상품
- [자동차 생활] 화제의 신차
- 알뜰정보
- 2008 프로 야구
- 가정생활
- 주택·인테리어
- 취미생활
- 패션·미용
- 코디·스타일
- 컴퓨터 TIP & TECH
- 생활정보
- 한우갈비
- 생활상식
-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 프로 야구 한국 시리즈
- 임신·출산·육아
- 모발·헤어
- 피부관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나를 낮추므로 나를 올려주는 경어 사용법 (1)
생활노하우
나를 낮추므로 나를 올려주는 경어 사용법
조심스럽게 말하려다 보니 덮어놓고 경어를 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경어를 바르게 쓰지 못하면 오히려 더 천박해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경어를 쓸 자리와 쓰지 말아야할 자리를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옛날에 갓 시집 온 어느 며느리가 시아버님 앞에서 하도 어려워 조심스럽게 말한다는 것이, “아버님 대갈님에 검불님이 붙으셨습니다.”라고 말했다는 우스갯소리가 다 있겠는가. 특히 어른들 앞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기 아내를 ‘부인’이라고 부른다거나 남편을 ‘남편께서는’이라고 높여 부르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부인’은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 말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어야 자기 아내를 높여 부르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말은 경..
생활정보
2008. 4. 23. 06:21